권상우❤️손태영, 미국-영국-이탈리아 ‘한 달 살기’ 꿈꾸는 이유는? ‘축구’ 때문!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23.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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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축구가 있는 3개국에서 한달살기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미국식 여름방학 보내기 (feat. 인종차별 당한 권상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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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축구가 있는 3개국에서 한달살기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23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 ‘손태영❤️권상우 부부의 미국식 여름방학 보내기 (feat. 인종차별 당한 권상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 영상에서는 권상우와 손태영 부부가 친구 지애와 함께 뉴욕 첼시 미드패킹을 나들이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첼시 미드패킹은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아트 갤러리들이 모여 있는 명소로 잘 알려져 있다.

권상우·손태영 부부가 축구가 있는 3개국에서 한달살기를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사진=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권상우는 “첼시 미드 이곳은 차도가 마치 인도처럼 느껴져서 좋다”며 도심 산책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이후 세 사람은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을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태영은 카메라를 들고 있는 권상우를 바라보며, “이게 오즈모잖아. 아직 이 카메라가 어색하다”며 MZ세대의 스타일에 대해 낯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화질도 좋고 화면이 잘 나오긴 하는데, 화면이 작으니까 가까이서 봐야 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권상우, 손태영은 식사 후 커피를 마신 뒤 루프탑으로 이동해 칵테일을 마시며 여행 일정을 공유했다.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세 사람은 식사 후 커피를 마신 뒤 루프탑으로 이동해 칵테일을 마시며 여행 일정을 공유했다.

권상우는 “원래 마이애미에 가려고 했는데, 룩희가 축구하다가 다쳐서 가지 못했다”며 “내년에 지애와 함께 이탈리아에서 만나자”고 제안했다.

이어 “지애가 시간이 된다면 이탈리아에 가거나 아니면 프랑스 파리에서 만나자. 난 이탈리아에서 살면 좋을 것 같다”며 그 이유로 “이탈리아에는 축구도 있고, 나중에 목표는 뉴저지를 베이스로 삼고 이탈리아에서 3개월 정도 살다가 뉴저지에 돌아와 한 달 쉬고, 영국에 가서 축구를 보며 3개월 정도 사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손태영과 지애는 “한 달 살기”를 함께 하기로 합의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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