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채석장 사고’ 차량 사고기록장치 확보
박기원 2024. 8. 23. 21:59
[KBS 창원]'사천 채석장 사망사고'를 수사 중인 경남경찰청이 사고 차량의 사고기록장치를 확보했습니다.
경찰은 경기남부청의 협조를 받아 경기도 안성에 있던 사고 차량에서 사고기록장치를 확보했으며, 향후 자료 분석을 통해 차량 속도와 이동 동선 등을 확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오늘(23일) 사고가 난 채석장을 찾아 발파 작업 현장을 확인했습니다.
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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