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성로 젊음의 거리 본격 추진
류재현 2024. 8. 23. 21:57
[KBS 대구]대구 동성로 '젊음의 거리'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공모 사업에 선정돼 본격 추진됩니다.
대구시는 이번에 확보한 국비 14억 원 등 35억 원을 들여 동성로를 홍대거리처럼 청년들을 위한 문화 상징 거리로 만들 계획입니다.
젊음의 거리는 동성로 옛 중앙파출소 자리에 문화공연 관람석과 쉼터, 버스킹 공간이 조성됩니다.
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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