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8월 23일 뉴스투나잇
■ 주말에도 무더위·열대야 계속…곳곳 소나기
내일도 전국에 폭염특보가 이어지며 덥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과 대전 33도, 대구 35도까지 오르고 곳곳에서 열대야도 나타나겠습니다.
■ 검찰총장, '김여사 명품백' 수사심의위 회부
이원석 검찰총장이 '명품가방 수수 의혹' 사건에 대해 직권으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를 소집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수사는 충실히 이뤄졌지만, 논란을 없애기 위해 소집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BTS 슈가 경찰 출석…"큰 실망 드려 죄송"
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운전한 방탄소년단 슈가가 사고 17일 만에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슈가는 "많은 분께 큰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정치권 오염수 공방…"괴담사과"·"日대변인"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1년을 하루 앞두고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가짜 뉴스를 퍼뜨렸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여권이 일본을 대변해주고 있다면서 대여 '친일 공세'를 펼쳤습니다.
■ '7명 사망' 호텔 감식…"전기적 요인 무게"
7명이 숨지고 12명이 다친 경기 부천 호텔 화재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객실 에어컨 등 전기적 문제로 불이 났을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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