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도시농부 1만 명…10만 명까지 육성”

정진규 2024. 8. 23. 21: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청주]충청북도는 지난해 전국에서 처음 시작한 도시농부 사업 참여자가 만 명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도시민의 귀농·귀촌을 유도하기 위해 은퇴자 등 구직자와 농가를 잇는 것입니다.

충청북도는 도와 시·군의 사업 분담비 조정과 농가 참여 확대를 통해 도시농부를 10만 명까지 늘리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