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김소연에 처음 가졌던 마음 여전해” 결혼 7년차 사랑꾼(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상우가 김소연에 대해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새로운 편셰프로 합류해 김소연을 위한 김밥과 갈비찜을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이상우가 무려 5일이 걸려서 만들었다는 갈비찜을 본 김소연은 "정성이 대단하다"며 감탄, 사랑이 가득 담긴 리액션을 보여줬다. 이에 이상우는 "서로가 서로를 재밌어한다"고 애정 충만한 결혼 생활을 전했다.

또 이상우는 "결혼 7년 차인데 아직도 설레냐"는 질문에는 "설렌다기보단, 처음 가졌던 마음을 지금도 계속 갖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결같냐"는 말에는 "그렇다"고 답했다.

이에 진서연은 "나쁜 사람이 이상우 씨 가까이에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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