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1년 전 도둑이 집에 쓰레기 버리고 가…CCTV 설치” (‘혤스클럽’)

신영은 스타투데이 기자(shinye@mk.co.kr) 2024. 8. 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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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태민이 자택 침입 경험담을 고백했다.

이날 태민은 "집에 도둑 들었던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태민은 1년 전 생긴 일이라며 "없어진 게 뭔지는 모르겠다, 오히려 뭔가 생겼다. 누군가가 집 안에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태민은 "그 이후로 제가 CCTV를 달았다. (몰래 들어와)집에 숨어 있을까봐 그게 무서웠다"라며 "공포 영화 보면 침대 밑에 숨어 있지 않나. 시간이 좀 많이 지났는데 그땐 좀 무서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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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민-혜리. 사진ㅣ유튜브 채널 ‘혜리’ 캡처
샤이니 태민이 자택 침입 경험담을 고백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스클럽’에는 ‘태민이라는 동화 속 탬자님 모셨습니다 I 혤’s club’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태민은 “집에 도둑 들었던 적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태민은 1년 전 생긴 일이라며 “없어진 게 뭔지는 모르겠다, 오히려 뭔가 생겼다. 누군가가 집 안에 쓰레기를 버리고 갔다”고 털어놔 충격을 안겼다.

태민은 “그 이후로 제가 CCTV를 달았다. (몰래 들어와)집에 숨어 있을까봐 그게 무서웠다”라며 “공포 영화 보면 침대 밑에 숨어 있지 않나. 시간이 좀 많이 지났는데 그땐 좀 무서웠다”라고 했다.

태민은 최근 미니 5집 ‘이터널’(ETERNAL)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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