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쓰리랑’ 김소연 “‘김혜연 주니어’는 나, 선배님 집에서 노래 배웠다”

손봉석 기자 2024. 8. 23. 21:2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가수 김소연이 ‘김혜연 주니어’로 거듭났다.

김소연은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에 출연해 ‘K-마님과 돌쇠’ 특집을 꾸몄다.

방송에서 김소연은 미(美) 팀 대표로 출전했다. 그는 ‘김혜연 주니어’ 타이틀에 욕심을 내며 “여기서 제일 김혜연 주니어는 나다. 선배님 집에서 직접 노래도 배웠다. 선배님에 대해 제가 훨씬 더 잘 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김소연은 김혜연의 ‘토요일 밤에’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를 앞둔 김소연의 깜찍한 핑크빛 의상과 스타일링에 김혜연은 “진짜 예술이다. 그림 같다. 인형 같다”며 극찬했다.

이후 김소연은 상큼한 댄스와 노련한 무대 매너로 좌중을 압도했다. 패널들을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게 만드는 흥겨운 가창과 애교 넘치는 제스처가 무대를 더욱 화끈하게 만들었다.

방송 말미 김소연은 박건우와 함께 ‘오케이’ 듀엣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요염한 댄스와 섹시한 미소로 팜므파탈 매력을 보여준 김소연은 박건우와 함께 완벽한 합을 자랑하며 농염한 ‘오케이’ 듀엣 무대를 완성했다.

김소연은 ‘미스트롯3’에서 탁월한 보컬 실력은 물론, 밝은 미소와 비타민 같은 매력으로 주목받아 TOP7에 올랐다.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인 김소연은 현재 ‘미스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