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결혼' 박위·송지은, 눈물의 웨딩촬영 현장 공개
황소영 기자 2024. 8. 23. 21:19
유튜버 박위, 시크릿 출신 송지은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다.
박위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23일 '눈물의 웨딩촬영 현장'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웨딩화보 촬영 당일 준비 과정부터 촘촘하게 담겼다.
웨딩촬영을 앞둔 박위, 송지은은 설렘 가득한 모습이었다. 특히 예비신랑 박위는 예비신부 송지은의 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 "지은이 얼굴 정말 작다"라며 감탄하기 바빴다.
웨딩화보 촬영 말미엔 석양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위, 송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은은 순간 벅차오른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가슴 찡한 순간이었다. 그래도 끝까지 환하게 웃으며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이었다.
박위는 '평생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 속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 이제는 저희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보려 합니다. 작은 교회가 되기 위해 내딛는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위는 지난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고 유튜브 콘텐트를 통해 재활 과정을 공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0월 결혼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박위가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는 23일 '눈물의 웨딩촬영 현장'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웨딩화보 촬영 당일 준비 과정부터 촘촘하게 담겼다.
웨딩촬영을 앞둔 박위, 송지은은 설렘 가득한 모습이었다. 특히 예비신랑 박위는 예비신부 송지은의 미모에 눈을 떼지 못했다. "지은이 얼굴 정말 작다"라며 감탄하기 바빴다.
웨딩화보 촬영 말미엔 석양 아래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위, 송지은의 모습이 담겼다. 송지은은 순간 벅차오른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가슴 찡한 순간이었다. 그래도 끝까지 환하게 웃으며 촬영을 마친 두 사람이었다.
박위는 '평생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습니다.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 속에 선물과도 같이 찾아온 소중한 사람. 이제는 저희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꾸리고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삶을 살아보려 합니다. 작은 교회가 되기 위해 내딛는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해주세요'라고 인사했다.
송지은과 박위는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공개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박위는 지난 2014년 낙상 사고로 전신 마비 판정을 받았고 유튜브 콘텐트를 통해 재활 과정을 공개하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10월 결혼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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