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이상우, 신혼집 최초 공개 "결혼 7년 만에 장만" [편스토랑]

정은채 기자 2024. 8. 23.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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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 남편 이상우가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VCR에서는 결혼 7년 만에 새롭게 장만한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이상우는 "결혼하고 나서는 원래 저 혼자 살던 집에 (김)소연이가 들어와서 같이 살았다.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이 집이 어떻게 보면 첫 신혼집이다"라고 설명하며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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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사진='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쳐
배우 김소연 남편 이상우가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러브하우스를 공개했다.

23일 밤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 237회에서는 배우 이상우가 신입 편셰프로 야심 찬 출사표를 던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VCR에서는 결혼 7년 만에 새롭게 장만한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러브하우스가 최초 공개됐다. 이상우는 "결혼하고 나서는 원래 저 혼자 살던 집에 (김)소연이가 들어와서 같이 살았다. 결혼 7년 만에 (장만한) 이 집이 어떻게 보면 첫 신혼집이다"라고 설명하며 랜선 집들이를 시작했다.

랜선 집들이는 아내 김소연도 함께 했다. 이상우는 김소연이 직접 촬영하는 카메라를 향해 "집 인테리어만 100일 걸렸다"라며 인테리어를 위해 준비 기간 1년, 공사 기간 6개월이 걸릴 정도로 긴 여정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년 전부터는 자재 하나하나 (고르기 위해) 공장도 가고, 대리점도 가고, 몇 번이고 계속 가서 골랐다. 제 성격이 좀 그렇다 보니까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다시 소통하고 그런 게 100번 이상이었다"라며 인테리어를 위해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밝혔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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