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형사들이 펼칠 코믹 수사극 스틸 최초 공개

김현숙 기자 2024. 8. 23.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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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이 스틸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 엘리트 강력반자이 만나 최강의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시리즈다.

엘리트 반장 김동욱이 전국 꼴찌 강력반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와 보일 케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디즈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오는 9월 1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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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11일 디즈니+ 공개
스틸 6종 최초 공개

(MHN스포츠 정예슬 인턴기자, 김현숙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이 스틸 이미지를 최초 공개했다.

'강매강'은 전국 꼴찌의 강력반과 최고 엘리트 강력반자이 만나 최강의 팀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시리즈다. 

드라마 '라켓소년단'의 연출을 맡았던 안종연과 '하이킥' 시리즈 집필로 시트콤계의 레전드로 꼽히는 이영철 작가, '감자별 2013QR3' 등으로 이영철과 합을 맞춰온 이광재 작가가 힘을 합쳤다. 

공개된 스틸 속 강력반은 '좋.망 어린이집'으로 출동한 가운데 코믹 수사극을 펼친다.

동방유빈 역 김동욱은 범인을 쫓기 위해 달리며 지은 매우 진지한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스로를 직감으로 수사하는 마성의 불도저 형사라고 소개하는 무중력 역은 박지환이 맡았다. 박지환은 김동욱을 구해주며 심쿵 모먼트를 만들었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아찔한 하극상으로 두 캐릭터의 조화에 긴장감을 주고 있다는 후문에 이목이 쏠린다.

박지환과 해맑음의 대명사 장탄식 역 이승우는 코 밑에 치약을 묻힌 상태로 사건 현장에 들어서 웃음을 터뜨리게 한다.

생계형 형사 정정환, 다혈질 형사 서민서 역을 각각 맡은 서현우와 박세완은 야구점퍼로 옷을 맞춰입고 어설픈 커플 행세로 위장수사에 나섰다. 

엘리트 반장 김동욱이 전국 꼴찌 강력반 박지환, 서현우, 박세완, 이승우와 보일 케미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디즈나+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오는 9월 11일 공개된다. 

 

사진=디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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