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결혼 7년만 장만한 첫 신혼집 공개‥한강뷰 예술(편스토랑)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기자]

이상우♥김소연이 결혼 7년 만에 장만했다는 신혼집이 전격 공개됐다.

8월 2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출연해 김소연의 러브 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 최초로 공개된 이상우와 김소연의 러브 하우스는 깔끔함을 자랑했다. 무엇보다 창문 너머로 보이는 한강뷰가 감탄을 자아냈다. 김소연이 결혼 전부터 수집했다는 화려한 거울도 이목을 끌었다.

이상우는 "집에서 찍는 건 처음이라 익숙하지가 않다"면서 "이전에는 저 혼자 사는 집에 소연이가 들어와 살다가, 7년 만에 첫 신혼집을 장만했다"고 말했다.

신혼집 장만까지 "많은 일들이 있었다"고 귀띔한 이상우는 "헛것이 보일 정도로 고비가 있었다. 인테리어만 100일이 걸렸다"고 말했다. 자재 선택부터 시공까지 한 땀 한 땀 모두 신경 쓰느라 그랬다고.

이상우는 "1년 전부터 자재 공장, 대리점도 직접 가면서 계속 골랐다. 실시간으로 체크하고 소통한 것만 100번 이상이다"며 "이사하는 데는 20일 걸렸다"고 느긋하면서 꼼꼼한 성격을 드러내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