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방류 1년 여야 공방전

제주방송 하창훈 2024. 8. 23.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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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아 여야 정치권이 공방전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9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이 오염수로 공포 마케팅을 했다며 비판하고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3일) 국민의힘이 걱정을 괴담으로 몰고 있다며 일본 정부를 대변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성곤 의원도 정치적 목적만으로 상대를 비방하는 혹세무민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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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1년을 맞아 여야 정치권이 공방전을 이어갔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지난 19일 논평을 통해 민주당 의원들이 오염수로 공포 마케팅을 했다며 비판하고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오늘(23일) 국민의힘이 걱정을 괴담으로 몰고 있다며 일본 정부를 대변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위성곤 의원도 정치적 목적만으로 상대를 비방하는 혹세무민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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