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BTS 슈가 경찰 출석‥"굉장히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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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몬 혐의로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굉장히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늘 저녁 7시 50분쯤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한 슈가는 취재진 앞에서 "많은 팬분과 많은 분께 정말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슈가는 지난 6일 밤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전동스쿠터를 타다 넘어졌는데 당시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227%에 달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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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 상태로 전동스쿠터를 몬 혐의로 받고 있는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슈가가 "굉장히 죄송하다"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오늘 저녁 7시 50분쯤 서울 용산경찰서에 출석한 슈가는 취재진 앞에서 "많은 팬분과 많은 분께 정말 큰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반성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성실히 조사에 임하고 오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슈가는 지난 6일 밤 서울 한남동 자택 인근에서 전동스쿠터를 타다 넘어졌는데 당시 음주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227%에 달하는 만취 상태였습니다.
고병찬 기자(kic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9932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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