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뇌물 수수 혐의' 현직 경찰관 수사‥강남경찰서 압수수색
김지성 2024. 8. 23. 20:58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은 오늘 서울 강남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수사과 소속 경위에 대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이 경위는 가상자산 사건 수사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오늘 압수수색 뒤 해당 경찰관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김지성 기자(js@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9931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천 호텔 화재로 7명 사망 12명 부상‥평일 저녁 참변
- 긴박했던 현장‥생사 가른 순간들
- "810호 문 열려 연기 급격히 퍼져"‥스프링클러도 설치 안 돼
- 공기안전매트 뒤집어지면서 2명 사망‥사다리차도 진입 못해
- '37초' 골든타임 있었지만‥비정규직은 알지도, 열지도 못했던 출입구
- 군 납품 배터리 품질검사 조작‥납품 일정 맞추려 비숙련 노동자 대거 투입
- 디올백 사건 수사심의위 넘겼다‥결론 바뀔까?
- 직무 관련성 적극적으로 적용해왔는데‥대통령 부부는 피해가
- 임성근 공수처 첫 출석‥구명 로비 의혹 수사 속도 내나?
- BTS 슈가, 음주 운전 17일 만에 경찰 출석 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