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 무마 고액 수임료 의혹 양부남 의원 무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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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거액의 변호사 수임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불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증거와 법리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양 의원이 공무원에게 청탁 또는 알선을 한다는 명목으로 수임료를 받았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검찰에서 퇴직한 직후인 2020년 11월 온라인 도박 사이트 운영진의 도박 공간 개설 혐의 수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고액의 수임료를 받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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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수사를 무마해주겠다며 거액의 변호사 수임료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불기소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는 "증거와 법리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양 의원이 공무원에게 청탁 또는 알선을 한다는 명목으로 수임료를 받았다고 보기 어렵다"며 무혐의 처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의원은 검찰에서 퇴직한 직후인 2020년 11월 온라인 도박 사이트 운영진의 도박 공간 개설 혐의 수사를 무마해주는 대가로 고액의 수임료를 받은 혐의를 받았습니다.
양 의원은 2020년 8월 부산고검장을 끝으로 검찰에서 퇴직했고, 올해 4월 22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됐습니다.
박솔잎 기자(soliping_@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29929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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