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만 유튜버' 호날두, 본업도 최고…'명불허전' 헤더 골
홍지용 기자 2024. 8. 23. 20:47
[알 나스르 1:1 알 라에드/사우디 프로리그]
전반 34분, 왼쪽 측면에서 떠오른 공을 보고 호날두가 높게 뛰어오릅니다.
골키퍼가 손을 뻗기도 전에 골망을 흔드는 헤더 골을 만들었네요.
사우디 리그 새 시즌 개막전 선제골을 '호우 세리머니'로 기념했습니다.
후반 31분에는 침투 패스를 키퍼 다리 사이로 차 넣어서 추가 골을 만들었는데요.
그런데 아쉽게도 오프사이드였습니다.
상대 수비보다 어깨가 살짝 앞섰네요.
호날두는 경기장 밖에서도 아주 뜨겁습니다.
유튜버로 데뷔했는데 이틀 만에 구독자가 3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 나 이제 죽을 것 같아"...부천 화재 희생자 마지막 통화
- '807호' 고함과 필사의 탈출에도...에어매트 튕겨 나면서 2명 사망
- 농협은행 직원 4년간 '117억' 횡령…직원 극단적 선택
- [사반 제보] 자꾸 차선 밟던 차량...다가가니 '양산 쓴 채 운전'
- 한국계 교토국제고 일본 고시엔 첫 우승…결승서 2-1 승리
- 기록적 극한 호우에 물바다…전국 이재민 1500여 명
- 윤 대통령, 2박 4일 체코 순방 마치고 귀국…"한-체코 간 원전동맹 구축"
- 쿼드 정상회의 "한반도 비핵화 공약 재확인"
- '초고령 한국' 30년 뒤 5집 중 1집 '8090'…4배 껑충
- 카페 문 '누런 얼룩'?...알고 보니 일면식 없는 남성의 행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