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내새끼' 오은영 "금쪽이 중력 불안 의심, 걷는 거 조차 불안해 해" [TV캡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이 금쪽이의 중력 불안을 의심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엄마 뒤에 숨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가 등장했다.
오은영은 "중력 불안이 의심된다. 중력을 딛고 몸을 움직이는 거에 어려움을 느낀다. 태어나 일정한 시기가 되면 뒤집기를 하려고 하고 기어 다니다가 혼자 앉는다"라고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이 금쪽이의 중력 불안을 의심했다.
23일 저녁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 엄마 뒤에 숨는 중학교 1학년 금쪽이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금쪽이는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지 못하고 위축된 모습이었다. 오은영은 "중력 불안이 의심된다. 중력을 딛고 몸을 움직이는 거에 어려움을 느낀다. 태어나 일정한 시기가 되면 뒤집기를 하려고 하고 기어 다니다가 혼자 앉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력을 이기고 몸을 다루는 법을 배운다. 걸음은 지면을 밀어내는 힘이다. 이걸 잘 다뤄내지 못하면 근육과 신경에 문제가 없어도 걷는 게 힘들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발이 바닥에서 떨어질 때마다 넘어질 거 같다는 생각을 한다. 직립보행이 기본인데 이것마저도 불안해한다"라고 우려를 표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