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성,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2위는 송민준 [TEN차트]

김세아 2024. 8. 23.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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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진해성이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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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텐아시아DB



가수 진해성이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 1위를 차지했다.

텐아시아는 8월 15일부터 8월 21일까지 '같이 노래방 가서 듀엣곡 부르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진해성이 차지했다. 진해성은 오는 23일~24일 양일간 열리는 '미스터트롯2 진선미 콘서트[트롯트립]-앵콜'에서 무대를 선보이고 팬들을 만난다. TV CHOSUN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내기도 했다.

2위는 송민준이다. 그는 5월 18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2024 송민준 단독 콘서트-챕터2'를 열었다. 지난해 12월 31일 개최된 첫 단독 콘서트 '챕터1' 이후 5개월 만이다. 송민준은 SK broadband '도전 할류스타2'의 진행을 맡아 매주 금요일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3위는 성리다. 성리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후 파생 그룹 '레인즈'로 활동했다. 이후 '트로트돌'로 변신하고 '가지 말아라', '이 계절의 강을 지나' 등의 곡으로 사랑받았다.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현재 탑텐 텐아시아 홈페이지에서는 '같이 시골로 촌캉스 떠나고 싶은 여자 가수는?', '같이 시골로 촌캉스 떠나고 싶은 남자 가수는?', '같이 시골로 촌캉스 떠나고 싶은 남자 트로트 가수는?', '같이 시골로 촌캉스 떠나고 싶은 여자 트로트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하고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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