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웨딩촬영” 박위, ‘누구랑 결혼?’ ❤️ 송지은, ‘손이 너무 밑에...’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8. 23.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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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와 송지은이 서로를 또 한 번 사랑하는 웨딩촬영장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위라클'이 23일 공개한 영상에서 송지은과 박위의 웨딩 촬영 현장이 담긴 감동적인 모습이 전해졌다.

웨딩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갈아입은 송지은과 촬영장을 찾은 박위는 다소 어색한 미소로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 중 두 사람은 다양한 스킨십이 가미된 포즈를 소화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은을 바라보는 박위의 눈에는 사랑과 감탄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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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와 송지은이 서로를 또 한 번 사랑하는 웨딩촬영장을 공개했다.

유튜브 채널 ‘위라클’이 23일 공개한 영상에서 송지은과 박위의 웨딩 촬영 현장이 담긴 감동적인 모습이 전해졌다.

“눈물의 웨딩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으로 업로드된 이 영상은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의 특별한 순간을 포착했다.

박위와 송지은이 서로를 또 한 번 사랑하는 웨딩촬영장을 공개했다.사진=유튜브채널 ‘위라클’
영상 초반, 박위는 헤어 메이크업을 받는 송지은을 찾아가 유쾌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는 “유튜브 괴물이라 잠깐 들어왔다”고 재치 있게 말하며, 송지은을 바라보며 “누구랑 결혼하는 거냐”고 묻는 장면에서는 애정 어린 미소를 지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웨딩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갈아입은 송지은과 촬영장을 찾은 박위는 다소 어색한 미소로 촬영을 시작했다. 하지만 촬영을 진행하는 동안 두 사람은 점차 긴장을 풀며, “오글거리게 느껴보시기도 하고 그래봐라”라는 촬영 감독의 요청에 한층 밝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어진 개인 촬영에서 송지은은 “드레스를 입고 어떻게 포즈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난감해하자, 박위는 곧바로 “치아도 어쩜 저렇게 가지런하냐”며 그녀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이 장면에서 박위의 송지은을 향한 깊은 사랑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웨딩 촬영을 위해 드레스를 갈아입은 송지은과 촬영장을 찾은 박위는 다소 어색한 미소로 촬영을 시작했다.사진=유튜브 채널 ‘위라클’
야외 촬영에서도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은 이어졌다. 촬영 감독의 “크게 웃어달라”는 요청에 송지은과 박위는 서로의 손을 꼭 잡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송지은이 박위를 뒤에서 끌어안은 장면에서 “손이 너무 밑에 있다”는 피드백이 나오자 박위는 “우리 아직 결혼 안 했는데”라며 수줍게 웃어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밝게 만들었다.

촬영 중 두 사람은 다양한 스킨십이 가미된 포즈를 소화하며, 웨딩드레스를 입은 송지은을 바라보는 박위의 눈에는 사랑과 감탄이 가득했다. 그는 “어떻게 저 여자가 나를 만났지”라는 의문이 들 정도라며, 자신이 송지은과 함께하게 된 것에 대해 자랑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 정도면 인생 성공했다고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자신의 인생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웨딩 촬영을 모두 마친 후, 박위는 “평생 사랑하고 싶은 사람을 만났다”며 송지은을 향한 깊은 사랑을 재차 확인했다. 그는 이어 “이제는 저희가 함께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려 한다”며 결혼을 앞둔 기대감을 드러내며 영상을 마무리 지었다. 이들의 진심 어린 순간들은 많은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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