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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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K-AQUA 2024)가 23일 개막 오는 2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다.
관상어 산업에 대한 정보의 국제적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을 확대·발전시키고 신규 수요 시장 개척과 마케팅을 통해 내수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전문 박람회로 이번 전시기간 동안 약 6만 여명의 관람객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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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피쉬 등 80개 업체 210개 부스 참여,,,관람객 6만명 예상
2024 한국관상어산업박람회(K-AQUA 2024)가 23일 개막 오는 25일까지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5홀에서 열린다.
관상어 산업에 대한 정보의 국제적 교류를 통해 관련 산업을 확대·발전시키고 신규 수요 시장 개척과 마케팅을 통해 내수 시장 활성화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전문 박람회로 이번 전시기간 동안 약 6만 여명의 관람객이 예상된다.
'대한민국, 반려어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박람회는 (사)한국관상어협회가 주최·주관하며, 해양수산부와 한국수산회가 후원한다.
수도권 최초 물고기병원으로 알려진 메디피쉬 수산질병관리원 등 80개 업체·210개 부스 규모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물생활을 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조영삼 메디피쉬 수산질병관리원 원장은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에서 물생활치료제 처방이 가능하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물생활 수질관리제와 비타민제, 생균제 등 다양한 치료제도 일반인에게 공개된다."면서 "메디피쉬가 출시한 메디비타의 경우 사전 예약판매로 1000개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해외에서도 샘플을 보내달라고 요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이고 있어 조만간 해외수출 계약도 성사될 것"이라고 했다.
박람회는 제9회 해양수산부장관배 한국관상어품평회가 열리며 관상어부문/수초, 해수 디스플레이 부문으로 나뉜다.
23일에는 구피 품평회와 경품 추첨이 진행되며, 24일에는 수초 디스플레이와 해수 구피 품평회 시상식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폐회식과 함께 '시크릿 구피축제'가 예정돼 있어 구피 사육인들의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한, 23일 오후 4시와 25일 오후 2시에는 '엄마 아빠와 함께 나만의 어항 만들기' 무료 체험 행사가 열린다. 부모님과 5세~13세 연령의 아이가 함께 동반 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30명 온라인 신청으로 행사가 진행된다.고양=김춘성기자 kcs8@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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