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찰차 안 40대 사망’…하동서장 문책성 대기 발령
이대완 2024. 8. 23. 19:43
[KBS 창원]순찰차 안에서 40대 여성이 숨진 사건과 관련해, 하동경찰서장이 문책성 대기 발령을 받았습니다.
경찰청은 어제(22일) 총경급 전보 인사를 단행하면서, 진영철 하동경찰서장을 경남경찰청으로 대기 발령했습니다.
경찰청과 경남경찰청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파출소 근무자의 규정 위반과 근무 태만 등에 감찰을 진행 중입니다.
이대완 기자 (bigbow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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