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관계인에 뇌물 받은 현직경찰관···검찰, 강제수사 돌입

김태일 2024. 8. 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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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사건관계인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을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수사과 소속 경위 A씨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A씨는 가상자산 사건 수사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이 이뤄진 후 A씨를 직위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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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강남경찰서 소속 경위
경찰, 해당 경찰관 직위 해제
서울 강남경찴 /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사건관계인으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을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수사과 소속 경위 A씨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A씨는 가상자산 사건 수사와 관련해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이 이뤄진 후 A씨를 직위 해제했다.
#압수수색 #가상자산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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