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뇌물 수수 의혹'…檢, 강남경찰서 압수수색
이영민 2024. 8. 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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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사건 관계인에게 뇌물을 수수한 의혹을 받은 현직 경찰관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은 23일 오후부터 경찰관 A씨의 뇌물 수수 혐의와 관련해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과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가상자산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후 이날 오후 해당 경찰관의 직위를 해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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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서, 문제 경찰관 직위 해제
사건 관계인에게 금품 수수한 혐의
사건 관계인에게 금품 수수한 혐의
[이데일리 이영민 기자] 검찰이 사건 관계인에게 뇌물을 수수한 의혹을 받은 현직 경찰관에 대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은 23일 오후부터 경찰관 A씨의 뇌물 수수 혐의와 관련해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과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다.
A씨는 가상자산 사건을 수사하는 과정에서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 후 이날 오후 해당 경찰관의 직위를 해제했다”고 말했다.
이영민 (yml122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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