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상호금융 규모 20조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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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산림조합금융의 여수신 총액이 20조원을 돌파했다.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22일 141개 회원조합의 상호금융 규모가 예수금 11조 6500억원, 대출금 8조 3500억원을 합해 총 20조원을 돌파헀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20년 취임 후 조합장, 임직원과 상호금융 성장을 목표로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국내 유일 임업 전문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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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건전성 제고 및 금융시스템 고도화 노력
SJ산림조합금융의 여수신 총액이 20조원을 돌파했다.
산림조합중앙회에 따르면 22일 141개 회원조합의 상호금융 규모가 예수금 11조 6500억원, 대출금 8조 3500억원을 합해 총 20조원을 돌파헀다. 이는 2020년 11조원에서 82%가량 증가한 수치다.
산림조합은 1994년 상호금융 업무를 개시한 이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수익성과 건전성을 제고하고 디지털금융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등의 노력을 하고 있다.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2020년 취임 후 조합장, 임직원과 상호금융 성장을 목표로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 소기의 성과를 달성했다”며 “국내 유일 임업 전문 금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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