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건희 여사 사건 수심위 회부' "지켜보겠다"

이한석 기자 2024. 8. 23. 19: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것과 관련해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앞서 대검찰청은 이원석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의 수사 결과를 보고 받고 증거 판단과 법리 해석이 충실히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면서도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소모적 논란이 지속되는 사건에서 수사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공정성을 제고하고 더 이상의 논란이 남지 않도록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원석 검찰총장이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한 것과 관련해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앞서 대검찰청은 이원석 총장은 서울중앙지검의 수사 결과를 보고 받고 증거 판단과 법리 해석이 충실히 이루어졌다고 평가했다면서도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소모적 논란이 지속되는 사건에서 수사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공정성을 제고하고 더 이상의 논란이 남지 않도록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한석 기자 lucaside@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