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원 상당 금품 받은 현직 경찰관, 직위 해제됐다
허윤수 2024. 8. 2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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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은 23일 뇌물 수수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과 소속 경위 A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사단은 강남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A씨에 대한 자료를 확보했다.
A씨는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가상자산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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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관계인으로부터 금품수수 혐의
경찰, 압수수색 후 해당 경찰 직위 해제
경찰, 압수수색 후 해당 경찰 직위 해제
[이데일리 허윤수 기자] 검찰이 뇌물수수 혐의를 받는 현직 경찰관에 대한 강제 수사에 들어갔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은 23일 뇌물 수수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 수사과 소속 경위 A씨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수사단은 강남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A씨에 대한 자료를 확보했다.
A씨는 사건을 수사하던 중 가상자산 사건 관계인으로부터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 후 A씨를 직위해제했다.
허윤수 (yunsport@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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