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대, 해외취업특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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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2일 지난 7월부터 이날까지 강원도 원주 문막 메디컬캠퍼스에서 모두 100시간 과정의 '해외취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경동대와 단국대 교수, 치과기공 임상실무자 등이 강사로 나선 이번 특강은 경동대 치기공학과가 추구하는 디지털 & 글로벌 치과기공사 양성에 맞춰 ▷전공 직무영어 ▷해외취업 인터뷰 노하우 ▷실무 임상세미나 등 미주지역 취업을 고려하여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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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대학교(총장 전성용)는 22일 지난 7월부터 이날까지 강원도 원주 문막 메디컬캠퍼스에서 모두 100시간 과정의 ‘해외취업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이번 과정에는 미주 취업을 앞둔 치기공학과 학생 10명이 참석했다.
경동대는 지난해도 이와 같은 ‘디지털 임상세미나’를 개최한 바 있다.
경동대와 단국대 교수, 치과기공 임상실무자 등이 강사로 나선 이번 특강은 경동대 치기공학과가 추구하는 디지털 & 글로벌 치과기공사 양성에 맞춰 ▷전공 직무영어 ▷해외취업 인터뷰 노하우 ▷실무 임상세미나 등 미주지역 취업을 고려하여 구성했다.
경동대 임용운(치기공학과) 교수는 “실습과 취업 등 미주 진출을 위해, 전국 최초로 해외 현장실습-취업 시스템과 4차산업 기반 디지털덴트스트리 교육을 마련하였다”며, “우수한 역량을 지닌 졸업생들의 해외취업 기회를 꾸준히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경동대 치기공학과는 디지털덴트스트리 및 의생체 실습실, 최신 디지털장비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실습환경을 구축했다. 2022년 3명, 2023년 5명에 이어 올해에도 이미 12명의 해외취업이 확정됐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학생들도 내년 상반기 미국 대도시 취업이 모두 확정적이다.
[서동일 기자(=원주)(tami80@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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