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군사과학기술연구소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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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첨단군사과학기술연구소(소장 김익현)는 12~23일까지 운영한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익현 첨단군사과학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강원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방위산업 육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생각한다. 2025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은 올해보다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하여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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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학교(총장 정재연) 첨단군사과학기술연구소(소장 김익현)는 12~23일까지 운영한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대학 재학생, 현역 군인, 방산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의 재직자를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국방전력발전업무체계 ▲국내계약관리 ▲시험평가 ▲방산물자원가계산 등 28개 과목에 대한 수업을 방위사업청 방위사업교육원 겸임교수 28명이 진행했다.
교육과정 수료생은 강원대학교 총장 명의의 교육수료증을 발급받으며, ‘국방사업관리사(3급)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얻게 됐다.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국방 무기체계 획득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국방의 중요성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며 “국방사업 관리의 필요성을 한층 더 깊이 느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익현 첨단군사과학기술연구소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강원대학교에서 처음으로 시행한 프로그램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의 방위산업 육성에 한 걸음 더 다가갔다고 생각한다. 2025년 국방사업관리사 자격증 교육과정은 올해보다 더욱 알차고 내실있게 준비하여 더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형준 기자(jhj2529@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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