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코인 사건 뇌물 수수’ 강남경찰서 경위 압수수색
김청윤 2024. 8. 2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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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사건관계인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오늘(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수사과 소속 경위 A 씨에 대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A 경위는 가상자산 사건 수사와 관련해 1,0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검찰의 압수수색이 들어오자 A 씨를 직위 해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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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사건관계인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로 현직 경찰관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가상자산합동수사단(단장 박건욱 부장검사)은 오늘(2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수사과 소속 경위 A 씨에 대한 자료를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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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윤 기자 (cyworl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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