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법, 남양건설 법인 회생 절차 개시 결정
김호 2024. 8. 23. 19:00
[KBS 광주]유동성 위기에 놓인 남양건설에 대한 법인 회생절차가 진행됩니다.
광주지법 제1파산부는 오늘(23일) 남양건설의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회사를 계속 운영했을 때 가치가 청산했을 때보다 크다고 판단했습니다.
재판부는 12월 19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할 것을 남양건설 측에 요구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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