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최초 등장한 이민근 안산시장의 ‘윤리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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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근 안산시장이 윤리경영을 지자체 최초로 선포했다.
사기업 윤리경영을 공직문화에 도입시킨다.
인권(갑질), 노동자의 권리대우(노사문화), 경영상(임직원) 부정부패 방지, 불공정거래(담합 등) 방지도 윤리경영이다.
그는 "사기업의 윤리경영, 그 이상의 책임과 각오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산시가 되겠습니다. 안산의 가치를 높이는 모든 과정에 믿고 함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직원들과 일심동체로 더 정진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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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산)=박정규 기자]이민근 안산시장이 윤리경영을 지자체 최초로 선포했다. 사기업 윤리경영을 공직문화에 도입시킨다. 윤리경영은 공무원 필수 조건일 뿐만 아니라 궁극적으로 지자체 핵심 경쟁력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이 시장은 윤리경영을 세상에 등장시켰다.
공적 윤리경영은 사실 분야가 많다. 환경보호 관련 CSR을 기반 ESG기반 윤리경영의 하나의 분야로 볼 수 있다. 인권(갑질), 노동자의 권리대우(노사문화), 경영상(임직원) 부정부패 방지, 불공정거래(담합 등) 방지도 윤리경영이다.
이 시장은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선8기 안산시는 '윤리경영'을 통해 제2전성기를 찾아가고자 합니다. 안산이 시민 여러분과 더 오래, 더 멀리 걷기 위해서는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함을 잘 알고 있습니다”고 했다.
그는 “사기업의 윤리경영, 그 이상의 책임과 각오로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 문화를 정착시키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안산시가 되겠습니다. 안산의 가치를 높이는 모든 과정에 믿고 함께해주시기를 바랍니다. 직원들과 일심동체로 더 정진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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