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9단' 김우빈, '전자발찌' 찬 흉악범죄자 감시...시민 구한다 ('무도실무관')

홍진혁 2024. 8. 23. 18: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하는 역할로 나선다.

23일 김우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도실무관' 스틸컷을 공유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무도실무관'에서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 역을 맡는다.

다양한 무술을 선보이며 사회에 공허할 김우빈의 모습을 담은 넷플릭스 '무도실무관'은 9월 13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리포트=홍진혁 기자] 배우 김우빈이 '전자발찌' 대상자를 감시하는 역할로 나선다.

23일 김우빈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무도실무관' 스틸컷을 공유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틸컷에는 김우빈의 두 가지의 모습이 담겼다. 첫번째 스틸컷에서 김우빈은 금발 머리에 '법무부'가 적힌 조끼를 입고 있으며 여유로운 표정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이에 반해 두번째 스틸컷에서 김우빈은 비장하고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배우 김성균과 2인 1조로 출동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우빈은 넷플릭스 '무도실무관'에서 태권도, 검도, 유도, 도합 9단 무도 유단자 이정도 역을 맡는다. 작품에서 이정도는 김선민(김성균 역)의 제안으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전자발찌 대상자를 24시간 밀착 감시하는 무도실무관으로 일하게 된다. 이때 이정도는 재밌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하던 금발 머리 열혈 청년이었지만 무도실무관으로서 다른 사람의 행복을 지키는 일의 의미와 보람을 깨닫게 되면서 염색을 풀고 진심으로 본업에 임하게 된다.

앞서 김우빈은 유도, 검도 도복을 입고 촬영한 사진도 공개했었다. 특히 유도복을 입은 그의 넓은 등판이 인상적이었는데 게시물을 본 대중들은 "어쩜 뒷모습도 멋있을까", "우빈이는 건들지 마라", "미쳤다 뒤태 우리나라 1등"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다양한 무술을 선보이며 사회에 공허할 김우빈의 모습을 담은 넷플릭스 '무도실무관'은 9월 13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김우빈은 2015년 7월부터 신민아와 열애 중이다. 

홍진혁 기자 hjh@tvreport.co.kr / 사진=넷플릭스 '무도실무관'

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