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민 "샤이니 '우정링' 휴대전화보다 중요해…키와 추가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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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민이 '혤스클럽'에서 샤이니 우정링 비화를 전했다.
혜리가 태민에게 샤이니 우정링에 대해 물었다.
평소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는 태민은 "우정링 잘 있다, 휴대전화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또, 태민은 키와 함께 샤이니 이미지에 어울리는 또 다른 우정링을 추가로 구매하기도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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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태민이 '혤스클럽'에서 샤이니 우정링 비화를 전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혜리'의 콘텐츠 '혤스클럽'에서는 미니 5집 '이터널'(ETERNAL)로 돌아온 태민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혜리가 태민에게 샤이니 우정링에 대해 물었다. 평소 물건을 잘 잃어버린다는 태민은 "우정링 잘 있다, 휴대전화보다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태민은 "가격이 더 비싸서"라고 너스레를 떨며 웃음을 안겼다.
또, 태민은 키와 함께 샤이니 이미지에 어울리는 또 다른 우정링을 추가로 구매하기도 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한편 올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태민은 신보 발표와 함께 첫 솔로 월드투어로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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