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리교생태목회연구소, 녹색교회 탐방 두번 째 책 출간 북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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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생태목회연구소(소장 이은경)가 녹색교회 탐방 두번째 책으로 '먹거리로 환대의 삶을 열어가는 교회들'을 펴내고, 출판기념 북토크를 가졌다.
감리교 생태목회연구소 박동찬 이사장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감리교회(최대광 목사)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 째 책을 펴내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감리교 생태목회연구소가 펴낸 '구석구석 녹색교회 탐방' 두번째 책에는 녹색교회 설교집과 10개 교회의 생태 목회 경험담과 노하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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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리교생태목회연구소(소장 이은경)가 녹색교회 탐방 두번째 책으로 '먹거리로 환대의 삶을 열어가는 교회들'을 펴내고, 출판기념 북토크를 가졌다.
감리교 생태목회연구소 박동찬 이사장은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공덕감리교회(최대광 목사)에서 열린 출판기념회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 째 책을 펴내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박동찬 목사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나님의 창조세계를 살려가기위해 힘쓰는 교회들이 목회의 새로운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지난 36년 동안 생태목회를 일군 양재성 목사는 "기후재앙 시대에 교회는 창조질서 보존과 지구 재앙을 막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며, "이제는 한국교회가 녹색교회로 전환해 생태를 보존하는 일에 기도하며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토크 시간에는 먹거리로 환대의 삶을 열어가는 녹색교회 10개 교회 목회자들이 지역사회와 호흡하면서 빵과 카페, 푸드뱅크, 친환경먹거리 사역을 해온 경험담을 나눴다.
감리교 생태목회연구소가 펴낸 '구석구석 녹색교회 탐방' 두번째 책에는 녹색교회 설교집과 10개 교회의 생태 목회 경험담과 노하우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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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송주열 기자 jy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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