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유도회, ‘銀2·銅3’ 파리올림픽 韓 유도대표팀에 포상금 1억4100만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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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유도회가 파리올림픽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3개를 획득한 한국 유도선수단에 대한 포상금을 총 1억4100만원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유도회는 23일 "파리올림픽에서 불굴의 의지로 전 국민에게 감동을 안겨준 유도선수단 전원에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총 1억4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상금 수여식에는 파리올림픽 한국 유도대표팀 전원이 참석해 미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될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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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희태·김미정 감독 등 지도자도 혜택
30일 아시아 유·청소년선수권서 수여식
유도회는 23일 “파리올림픽에서 불굴의 의지로 전 국민에게 감동을 안겨준 유도선수단 전원에게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총 1억41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포상금 수여식은 이달 30일 아시아 유·청소년유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앞서 경북 문경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포상금을 받는 대상은 개인전 은메달리스트인 김민종(양평군청), 허미미(경북체육회)를 비롯해 단체전 동메달을 획득한 대표팀 선수 11명 전원이 대상자다. 또 황희태 남자대표팀 감독과 김미정 여자대표팀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 6명과 트레이너 4명, 전력분석관 2명도 포상금을 받는다. 포상금 수여식에는 파리올림픽 한국 유도대표팀 전원이 참석해 미래의 올림픽 메달리스트가 될 청소년 선수들의 경기도 함께 관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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