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총장, '김여사 명품가방 의혹' 수사심의위원회 회부
보도국 2024. 8. 23. 18:43
- "공정성을 제고하고 논란이 남기 않는 것이 바람직"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의 명품가방 수수 사건에 대해 수사심의위원회를 직권으로 소집했습니다.
대검찰청은 조금 전 이 총장이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수사심의위원회에 회부하고 전원 외부 민간위원으로 구성된 위원회의 심의 절차를 거쳐 신중하게 처분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총장은 수사심의위원회 절차를 거쳐 공정성을 제고하고 더 이상의 논란이 남지 않도록 매듭짓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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