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최강자 가리는 대회 연다

김형근 2024. 8. 23.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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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넷마블).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넷마블네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최강 헌터를 가리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은 게임의 인기 콘텐츠인 ‘시간의 전장’으로 실력을 겨루는 대회로 오는 24일부터 9월30일 오전 9시까지 전국 2800개 PC방에서 진행된다. 본인 명의의 계정을 보유한 만 19세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예선전 상위 32명은 총 3라운드로 경기가 진행되는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은 10월5일 서울 잠실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릴 예정이다.

대회 총 상금은 1000만 원이며 에이수스 ROG ALLY X, LG 울트라기어 OLED 게이밍 모니터, 컬러풀 커스텀 지포스 RTX 40 그래픽카드 등 각종 경품이 제공된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챔피언십' 개최를 기념해 예선 참여 PC방에서의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PC방에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1시간 이상 플레이한 이용자에게는 PC방 마일리지와 함께 마정석 2500개가 지급된다.

김형근 기자 (noarose@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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