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美 코스트코 CEO 만남 인정 “식품 사업 진출 계획 無”

김원희 기자 2024. 8. 2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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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너스 엔터테인먼트



배우 이장우가 미국 코스트코 본사 CEO 론 바크리스와 만남을 가져 화제다.

23일 소속사 후너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장우와 론 바크리스 CEO가 만났다’는 보도와 과련, “론 바크리스 CEO가 한국 코스트코에 방문했을 때 우연히 함께한 것 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식품 사업 진출은 계획된 바 없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이장우가 인천 서구 코스트코 청라점을 찾은 론 바크리스 CEO와 만났다고 보도했다. 코스트코는 최근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K푸드 수요에 관심을 갖고 있고, 론 CEO와 이장우는 그런 K푸드의 세계화에 대해 논의하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장우는 연예계 활동에 더해 우동집, 국밥집 등을 운영하며 식품 사업에서도 활약하고 있다.

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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