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삼남' 김동선, 갤러리아 주식 544억 원어치 공개 매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540억 원의 개인 자금을 투입해 회사 주식을 공개적으로 매수합니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보통주 3,400만 주를 전날 종가보다 23% 높은 가격인 주당 1,600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회사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자 개인 자산을 이용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삼남인 김동선 한화갤러리아 부사장이 540억 원의 개인 자금을 투입해 회사 주식을 공개적으로 매수합니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오늘(23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보통주 3,400만 주를 전날 종가보다 23% 높은 가격인 주당 1,600원에 공개 매수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김 부사장이 회사 실적 부진에 대한 책임 경영 의지를 표명하고자 개인 자산을 이용해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김 부사장은 지난해 4월부터 지난 5월까지 137차례에 걸쳐 회사 지분을 매입해 전체 보통주의 2.3%의 지분을 갖게 됐고, 이번 매수 이후엔 19.8%로 지분율이 늘어나게 됩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발 무사하기를'...아비규환 화재 현장
-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인사했더니... "몰상식한 인사" [앵커리포트]
- 가짜뉴스에 재벌 총수도 당했다...막을 방법 없나?
- "쓰레기집서 7남매를..." 비정한 부모에 '징역 15년' [앵커리포트]
- 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아이폰 씁니다", 누리꾼 '갑론을박' [앵커리포트]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