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광주시당-광주시, 국비예산 확보 협력

곽선정 2024. 8. 23.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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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와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일) 국민의힘 광주시당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은 "앞서 중앙당에 광주시 인공지능 사업과 복합쇼핑몰 교통인프라를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민생을 살리기 위해 시당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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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제공: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와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댔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3일) 국민의힘 광주시당과 정책간담회를 열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인공지능전환(AX) 실증밸리 조성사업(AI 2단계) 예타 관련 절차, 복합쇼핑몰 입점 예정지 일대 교통기반시설(인프라) 신속 확보,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 추진, GIST 부설 인공지능(AI) 영재고 광주 설립, 국립국가폭력트라우마 치유센터 운영, 5·18정신 등 헌법전문 수록 개헌 추진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어 인공지능전환(AX) 실증밸리 조성 등 10개 사업의 국비가 반드시 확보될 수 있도록 국민의힘 시당 차원에서 적극 협조하는 한편 광주 민‧군 통합공항 이전 추진 등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김정현 국민의힘 광주시당 위원장은 "앞서 중앙당에 광주시 인공지능 사업과 복합쇼핑몰 교통인프라를 요청했고 긍정적인 답변을 받았다"며 "민생을 살리기 위해 시당 차원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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