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게시판] 우주청·항우연, 항공부문 협력 강화 워크숍 개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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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3일 전라남도 고흥군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에서 항공부문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존 리 우주항공청 본부장과 김현대 항공혁신부문장, 김승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지적재산권(IP)을 이용한 사업화 우수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열린 행사다.
탁구 로봇 부문에선 연세대와 경희대 학생들이 모인 '럭키엣지' 팀이, 캠퍼스 에너지 관리 부문에선 전남대와 숭실대 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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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23일 전라남도 고흥군 국가종합비행성능시험센터에서 항공부문 협력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에는 존 리 우주항공청 본부장과 김현대 항공혁신부문장, 김승호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항공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워크숍을 통해 항공혁신분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허청은 23일 오후 경기도 안양시의 친환경 공기 살균정화장치 개발업체인 어썸레이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졌다고 박혔다. 지적재산권(IP)을 이용한 사업화 우수 기업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열린 행사다. 어썸레이는 탄소나노튜브(CNT) 섬유소재의 생산기술과 차세대 광원에 관한 핵심 특허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융합형 인재 육성을 위한 창의융합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인 경진대회는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가진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올해는 국내 9개 대학 소속 학부생 35명이 11개 팀을 이뤄 ‘탁구 로봇 콘테스트’와 ‘캠퍼스 에너지 관리 시스템 개발 콘테스트’를 진행했다. 탁구 로봇 부문에선 연세대와 경희대 학생들이 모인 ‘럭키엣지’ 팀이, 캠퍼스 에너지 관리 부문에선 전남대와 숭실대 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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