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복구비 9,239억...농업 복구 단가 2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호우 피해 복구비로 총 9천239억 원을 심의·확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재산 피해 복구비는 3천182억 원으로, 특히 농·축산 분야는 복구비 123개 항목의 지원 단가를 평균 23% 인상하고, 재난지원금 외에 농기계·생산설비 피해도 추가 지원합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호우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지난달 8일부터 19일까지 호우 피해 복구비로 총 9천239억 원을 심의·확정했습니다.
이 가운데 재산 피해 복구비는 3천182억 원으로, 특히 농·축산 분야는 복구비 123개 항목의 지원 단가를 평균 23% 인상하고, 재난지원금 외에 농기계·생산설비 피해도 추가 지원합니다.
유사 피해 재발을 막기 위한 공공시설구조 개선에는 4천220억 원이 책정됐습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은 호우 피해자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발 무사하기를'...아비규환 화재 현장
- "무슨 일로 오셨습니까?" 인사했더니... "몰상식한 인사" [앵커리포트]
- 가짜뉴스에 재벌 총수도 당했다...막을 방법 없나?
- "쓰레기집서 7남매를..." 비정한 부모에 '징역 15년' [앵커리포트]
- 입사지원서 '휴대폰'란에 "아이폰 씁니다", 누리꾼 '갑론을박' [앵커리포트]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
- "돼지불백 50인분"…이번에는 군 간부 사칭 '노쇼'까지?
- '자사주 10조 매입' 삼성전자 반등 탄력...6%대 상승 출발
- 러-우크라 '1,000일' 전쟁 "당장 끝내라"...각국 시위 이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