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공무원 죽어나가는 창원시…"홍남표 시장은 미온적"
강보금 2024. 8. 23.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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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소속 청년 공무원이 열흘 간격으로 잇따라 숨진 가운데 홍남표 시장의 미온적인 태도에 공무원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창원시청에서 근무하던 30대 공무원 A 씨는 시청 인근 한 5층 상가건물에서 추락해 숨졌다.
이에 창원시 공무원노동조합 홈페이지에는 잇단 공무원의 사망 소식에 애도가 이어지는 한편, 고인들의 사망과 관련해 홍 시장의 미온적인 태도를 비판하는 글도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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