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기업 손잡고 도시 숲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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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기업과 함께 도시 숲 조성을 확대합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기업들이 탄소 흡수원인 도시 숲 조성에 힘을 보태면서 탄소 중립 실현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 전역을 녹색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제주 숲 만들기, 한라산 산림복원 숲 조성, 반려 가로수 입양, 사회 공헌용 산림 탄소 상쇄사업 인증, 제주의 도시 숲 등 7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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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기업과 함께 도시 숲 조성을 확대합니다.
제주도는 도시 내 녹지공간을 늘리고 탄소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아모레퍼시픽그룹 이니스프리 모음재단, 이지스자산운용과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번 사업으로 사라봉 공원과 아라동 첨단공원 일부 구간에 새로운 도시 숲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오영훈 제주지사는 기업들이 탄소 흡수원인 도시 숲 조성에 힘을 보태면서 탄소 중립 실현과 기업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제주도는 '제주가 숲'이라는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제주 숲 공간 혁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주 전역을 녹색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하는 제주 숲 만들기, 한라산 산림복원 숲 조성, 반려 가로수 입양, 사회 공헌용 산림 탄소 상쇄사업 인증, 제주의 도시 숲 등 7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YTN 고재형 (jhk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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