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포르쉐를 쓰레기통으로...경찰, 추적 중

정성식 기자 2024. 8. 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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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는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차량 뒷창문을 내리친 A씨를 쫓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0시13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한 식당 주차장에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포르쉐 차량 유리창을 파손하고 달아난 혐의다.

조사결과 40~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씨는 차량 뒷창문을 부수고 1시간 뒤에 다시 와 운전석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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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경찰서 전경. 경기일보DB

 

인천 연수경찰서는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차량 뒷창문을 내리친 A씨를 쫓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오전 0시13분께 인천 연수구 동춘동 한 식당 주차장에서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포르쉐 차량 유리창을 파손하고 달아난 혐의다.

조사결과 40~5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A씨는 차량 뒷창문을 부수고 1시간 뒤에 다시 와 운전석 문을 열려고 시도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영상을 확인해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시간대가 새벽이라 아직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할 단계는 아니다”며 “용의자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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