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2학기 개학맞아 교육청과 코로나19 대응상황 점검
김민혁 2024. 8. 2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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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학 시점과 맞물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이 방역 물품 비축 현황에 대해 자체 점검을 진행 중이며, 전체 학교 중 742개교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3일) 시도교육청 협의회를 열고 방역물품 구입과 소독을 위한 예산을 확보 중이며, 일부 교육청은 대응 강화를 위한 추가 예산 확보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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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개학 시점과 맞물려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교육부는 시도교육청이 방역 물품 비축 현황에 대해 자체 점검을 진행 중이며, 전체 학교 중 742개교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교육부는 오늘(23일) 시도교육청 협의회를 열고 방역물품 구입과 소독을 위한 예산을 확보 중이며, 일부 교육청은 대응 강화를 위한 추가 예산 확보를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교육부는 "코로나19에 감염돼 고열과 호흡기 증상이 심한 학생은 증상이 사라진 다음 날부터 등교하도록 하고, 등교하지 않은 기간은 출석으로 인정하기로 한 것이 확산을 예방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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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혁 기자 (hyu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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