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 취약계층에 쌀 1억원 기부

장지현 2024. 8. 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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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23일 울산시청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1억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보찬 에쓰오일 울산 콤플렉스 헤드,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이 전달한 1억원 상당의 쌀 10㎏ 3천276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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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 성품 전달식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23일 울산시청에서 추석맞이 사랑의 쌀 1억원 상당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두겸 울산광역시장, 김보찬 에쓰오일 울산 콤플렉스 헤드,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했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이 전달한 1억원 상당의 쌀 10㎏ 3천276포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데 쓰인다.

이 쌀은 에쓰오일 울산공장 인근 지역 농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생산된 쌀을 구매해 기부하는 것이다.

에쓰오일 울산복지재단은 2007년 설립 이래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지원하며 지역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김보찬 에쓰오일 울산 콤플렉스 헤드는 "지원되는 쌀이 울산지역 어려운 이웃들이 추석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나눔이라는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jjang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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