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운용 파킹형 ETF 1년만에 순자산 2조

차창희 기자(charming91@mk.co.kr) 2024. 8. 23. 17: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자산운용의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

23일 KB자산운용은 'RISE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액이 출시 1년3개월 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파킹형 상품에 관심이 쏠리며 자금이 몰리는 모습이다.

파킹형 ETF는 투자 대기자금인 동시에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KB자산운용의 파킹형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액이 2조원을 넘어섰다. 23일 KB자산운용은 'RISE 머니마켓액티브 ETF' 순자산액이 출시 1년3개월 만에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금리 인하 시기를 둘러싼 불확실성 속에서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파킹형 상품에 관심이 쏠리며 자금이 몰리는 모습이다.

파킹형 ETF는 투자 대기자금인 동시에 단기 수익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파킹통장과 사실상 동일한 역할을 한다. 이 상품은 3개월 이내 초단기 채권에 투자하면서 초과 수익을 추구하는 전략을 펼쳐 같은 유형 내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낸다.

[차창희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