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호' 첫 고위직 인사…서울청장 정재수·국세청 차장 최재봉

이승민 2024. 8. 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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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강민수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첫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장에는 정재수 본청 조사국장(행시 39회)이 임명됐습니다.

본청 차장에는 최재봉 본청 법인납세국장이 임명됐고,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박재형 본청 국제조세관리관이 임명됐습니다.

양동훈 본청 징세법무국장은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박광종 중부청 조사3국장은 광주지방국세청장에 보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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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청장에는 박재형 국세청 국제조세관리관 임명돼
국세청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으로 거듭나겠다"

국세청이 강민수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첫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장에는 정재수 본청 조사국장(행시 39회)이 임명됐습니다.

정 신임 청장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과 기획조정관, 전산정보관리관, 서울청 조사2국장,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본청 차장에는 최재봉 본청 법인납세국장이 임명됐고,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박재형 본청 국제조세관리관이 임명됐습니다.

양동훈 본청 징세법무국장은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박광종 중부청 조사3국장은 광주지방국세청장에 보임됐습니다.

한경선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은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고위직 인사를 통해 하반기 주요 현안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하는 등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승민 기자 / lee.seungmi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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