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수 국세청호' 첫 고위직 인사…서울청장 정재수·국세청 차장 최재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세청이 강민수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첫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장에는 정재수 본청 조사국장(행시 39회)이 임명됐습니다.
본청 차장에는 최재봉 본청 법인납세국장이 임명됐고,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박재형 본청 국제조세관리관이 임명됐습니다.
양동훈 본청 징세법무국장은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박광종 중부청 조사3국장은 광주지방국세청장에 보임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세청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으로 거듭나겠다"
국세청이 강민수 국세청장 취임 이후 첫 고위직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장에는 정재수 본청 조사국장(행시 39회)이 임명됐습니다.
정 신임 청장은 국세청 법인납세국장과 기획조정관, 전산정보관리관, 서울청 조사2국장, 중부청 징세송무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본청 차장에는 최재봉 본청 법인납세국장이 임명됐고, 중부지방국세청장에는 박재형 본청 국제조세관리관이 임명됐습니다.
양동훈 본청 징세법무국장은 대전지방국세청장으로, 박광종 중부청 조사3국장은 광주지방국세청장에 보임됐습니다.
한경선 국세공무원교육원장은 대구지방국세청장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국세청은 이번 고위직 인사를 통해 하반기 주요 현안 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하는 등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세청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승민 기자 / lee.seungmin@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37초 골든타임' 놓친 인재...″피하란 말 없었다″
- 오세훈, '대한민국 개조론' 제안…″전국 4개 초광역권 재편″
- ‘음주운전’ 방탄소년단 슈가, 오늘(23일) 조사 위해 경찰 출석
- ″무슨 일로 오셨어요?″ 공무원 인사…″몰상식″ 민원글 논란
- 일본 전지 훈련 중 고려대 럭비부 학생 쓰러져 숨져
- 호텔 화재 생존자 ″샤워기 틀고 머리 대고 있었다″
- ″저 사람이 바로 우리 아빠다″…오열한 소년 누구? [짤e몽땅]
- 도심에 등장한 '트럭 워터파크'…파키스탄의 이색 무더위 탈출법
- 휴전선 일대에 장벽 세우는 북한…″한 줄로 쭉 이어진 구조물″
- '김종인 응급실 뺑뺑이' 공유한 임현택 의협 회장…왜?